충북 집중호우로 16명 사망·농작물 피해 1천802ha
조상우 2023. 7. 17. 1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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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사망자는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 13명, 서원구 석판리 3순환로 산사태 차량 매몰로 1명, 괴산에서 산비탈 급류로 부자지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는 모두 13명입니다.
농작물 피해 면적은 축구장 2천523개 면적에 해당하는 1천802ha에 이릅니다.
또 공공시설은 170건과 사유시설 29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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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집중호우로 충북에서는 16명이 숨지고 축구장 2천5백개에 해당하는 농작물 피해가 발생한 것으로 잠정 집계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 재난안전대책본부가 오늘 오후 4시 기준으로 집계한 결과 사망자는 오송 궁평2지하차도에서 13명, 서원구 석판리 3순환로 산사태 차량 매몰로 1명, 괴산에서 산비탈 급류로 부자지간인 2명이 숨졌습니다.
부상자는 모두 13명입니다.
농작물 피해 면적은 축구장 2천523개 면적에 해당하는 1천802ha에 이릅니다.
또 공공시설은 170건과 사유시설 29건이 피해를 입은 것으로 잠정 파악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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