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중앙은행 수신금리, 9월 4% 정점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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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ECB의 수신금리가 두 차례 더 올려 오는 9월 정점인 4.0%에 이를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경제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이들은 인플레이션이 꺾이지 않아 더욱더 공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ECB 일부 인사는 여름 이후로도 인상 행진을 이어가는 것을 배제하지 않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계속되는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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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중앙은행, ECB의 수신금리가 두 차례 더 올려 오는 9월 정점인 4.0%에 이를 것이라는 설문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블룸버그통신은 경제전문가들을 상대로 한 설문조사에서 이런 결과가 나왔다며 이들은 인플레이션이 꺾이지 않아 더욱더 공격적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보도했습니다.
앞서 ECB는 지난달 15일 수신금리를 22년 만에 최고치인 3.5%로 0.25%포인트 올린 바 있고, 기준금리 역시 4.00%로 0.25%포인트 올랐습니다.
ECB 일부 인사는 여름 이후로도 인상 행진을 이어가는 것을 배제하지 않지만, 다른 한편에서는 계속되는 금리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우려하고 있다고 통신은 전했습니다.
월가의 경제 전문가들은 ECB의 첫 금리 인하를 내년 4월로 내다보고 있다고 통신은 덧붙였습니다.
전재홍 기자(bobo@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world/article/6504578_361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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