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주요 댐 수위 안정세... 방류량 대폭 축소
조상우 2023. 7. 17. 16:31
도내 주요 댐은 수위가 안정세를 보여 방류량을 크게 줄였습니다.
지난 토요일 오전 댐 상단으로 물이 넘쳐 초당 2천 7백톤을 방류했던 괴산댐은 수위가 크게 낮아져 지금은 120톤 정도를 방류하고 있습니다.
충주댐은 최대 6천톤에서 절반인 3천톤으로 줄였고, 대청댐은 2천 5백톤에서 1천 8백톤으로 방류량이 줄어든 상탭니다.
Copyright © CJB청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