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생명, 집중호우 피해 고객 특별지원

남정현 기자 2023. 7. 17.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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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생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대상자들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을 유예한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역단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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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남정현 기자 = 한화생명이 최근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고객에게 특별지원을 실시한다고 17일 밝혔다.

한화생명은 대상자들에게 6개월간 보험료 납입과 보험계약 대출이자 상환을 유예한다. 융자대출 이용 고객은 6개월간 대출 원금, 이자 상환 유예가 가능하다. 배우자나 직계 존비속이 피해를 입었을 경우에도 지원받을 수 있다.

혜택을 원하는 고객은 가까운 한화생명 고객센터, 한화생명금융서비스 지역단을 방문해 자필로 특별지원 신청서를 작성해 제출하면 된다. 재해피해확인서와 신분증, 가족관계확인서류(피해자가 배우자·직계 존비속인 경우)를 지참해야 한다. 신청기간은 다음달 31일까지다.

☞공감언론 뉴시스 nam_jh@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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