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대통령, 예천 산사태 현장 방문…피해 주민 두 손 맞잡아 [가상기자 뉴스픽]
2023. 7. 17. 16:28
가상기자 AI 리나가 선정한 오늘의 뉴스픽입니다.
유럽 순방을 마치고 오늘(17일) 새벽 돌아온 윤석열 대통령이 경북 예천군 산사태 피해 현장을 찾았습니다.
윤 대통령은 이날 오전 중대본 회의를 주재한 뒤 헬기를 타고 곧장 예천으로 향했습니다.
윤 대통령은 산사태 현장을 살펴보고 예천군수로부터 피해 상황 등을 보고 받았습니다.
복구 작업에 참여한 소방대원을 격려하는 등 노인회관 임시주거시설을 찾아 수해 피해를 입은 주민들을 위로했습니다.
경북 예천군에선 장마 기간 최대 400mm가 넘는 폭우가 쏟아져 산사태로 가장 많은 인명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중대본은 현재까지 폭우로 40명이 숨지고 9명이 실종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가운데 경북 지역 실종자 8명은 예천군 5개 지역 주민으로 파악됩니다.
지금까지 가상기자 AI 리나가 전해드렸습니다.
[김지영 디지털뉴스 기자 jzero@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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