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여행하고 경비도 지원받자

강인 2023. 7. 17. 16:2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 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숙박 여행객의 여행 경비 지원사업인 '고창한밤'을 추진한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한밤은 국내 소도시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창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은 고창 방문의 해이자 유네스코 7관왕을 달성한 뜻깊은 해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해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북 고창 대표 관광지인 고창읍성. 뉴스1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 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숙박 여행객의 여행 경비 지원사업인 ‘고창한밤’을 추진한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한밤은 국내 소도시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창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8~10월 동안 고창군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고창한밤의 여행미션을 수행하고, 이후 SNS에 후기 업로드와 여행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전북 고창 갯벌 낙조. 고창군 제공

홍보 효과와 여행 코스 차별성 등 선정기준에 따라 총 100팀을 선정하며, 고창지역 소비 내역에 따라 1팀당 최대 10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고창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외지인으로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은 고창 방문의 해이자 유네스코 7관왕을 달성한 뜻깊은 해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해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