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 여행하고 경비도 지원받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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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고창군 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숙박 여행객의 여행 경비 지원사업인 '고창한밤'을 추진한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한밤은 국내 소도시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창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은 고창 방문의 해이자 유네스코 7관왕을 달성한 뜻깊은 해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해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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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 문화관광재단은 체류형 관광도시로 발돋움 하기 위해 숙박 여행객의 여행 경비 지원사업인 ‘고창한밤’을 추진한다.
17일 고창군에 따르면 고창한밤은 국내 소도시 여행 수요 증가에 발맞춰 고창의 매력을 알리기 위해 여행경비를 지원하는 사업이다.
참여자는 8~10월 동안 고창군 전역을 자유롭게 여행하며 고창한밤의 여행미션을 수행하고, 이후 SNS에 후기 업로드와 여행보고서를 제출해야 한다.
홍보 효과와 여행 코스 차별성 등 선정기준에 따라 총 100팀을 선정하며, 고창지역 소비 내역에 따라 1팀당 최대 10만원까지 여행경비를 지원한다.
지원대상은 고창 이외 지역에 거주하는 외지인으로 오는 19일부터 26일까지 고창문화관광재단 누리집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고창문화관광재단 이사장인 심덕섭 고창군수는 “2023년은 고창 방문의 해이자 유네스코 7관왕을 달성한 뜻깊은 해로 많은 사람들이 지원사업에 참여해 고창의 아름다운 자연과 역사를 경험해보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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