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매꾹' 지앤지커머스,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 위해 산소공급기 설치

임직원 복지 위한 다양한 사내 정책 유지

B2B 온라인 유통 플랫폼 '도매꾹·도매매' 운영사 지앤지커머스(책임대표 모영일)는 임직원 및 전문셀러들의 쾌적한 업무환경 조성을 위해 다양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사진제공=지앤지커머스

우선 사내 최적의 산소 농도 유지를 위해 산소공급기 시스템을 곳곳에 설치했다. 이는 하루 중 적지 않은 시간을 사무실에서 보내는 임직원 및 전문셀러들을 배려한 조치로, 해당 시스템 사용 시 숲속의 산소 농도인 21%가 유지된다. 다양한 온라인 창업 교육이 진행되며 많은 이들이 머무는 장소인 만큼 산소결핍 환경의 공기질을 근본적으로 개선시킬 수 있게 됐다.

더불어 후텁지근한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도록 사내 꾹카페에 얼음이 나오는 제빙기를 설치했다. 이에 임직원 및 전문셀러들은 시원한 음료를 먹기 위해 따로 비용을 쓰지 않아도 된다.

모영일 책임대표는 "하루 중 오랜 시간을 회사에서 보내는 임직원 및 전문셀러분들이 보다 좋은 환경에서 업무를 볼 수 있도록 다방면에서 노력 중이다. 지앤지커머스가 작지만 일하기 좋은 기업이 되도록 계속해서 세심한 부분까지 고려하겠다"고 말했다.

지앤지커머스는 이 외에도 임직원 복지를 위해 '퇴근하면 모르는 사람 캠페인', '자율출퇴근' 등 다양한 회사 복지정책을 운영 중이다.

이동오 기자 canon35@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