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 SK온·포드 합작 '블루오벌SK' 출범 1주년..."완벽한 협력"

최기성 2023. 7. 17. 16: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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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과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의 배터리 합작법인인 '블루어벌SK'가 최근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SK온과 포드는 지난해 7월 114억 달러를 투자해 블루오벌SK를 공식 설립했고, 미국 테네시주에 1개, 켄터키주에 2개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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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온과 미국 자동차 업체 포드의 배터리 합작법인인 '블루어벌SK'가 최근 출범 1주년을 맞았습니다.

지동섭 SK온 최고경영자는 최근 소셜미디어에 올린 영상을 통해 "1년 전 SK온과 포드는 함께 손을 잡고 담대한 도전에 나섰다"면서 "완벽한 협력의 상징이 됐으며 하나 된 힘으로 세계 전기차 시장의 미래를 이끌어나갈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SK온과 포드는 지난해 7월 114억 달러를 투자해 블루오벌SK를 공식 설립했고, 미국 테네시주에 1개, 켄터키주에 2개 공장을 짓고 있습니다.

YTN 최기성 (choiks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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