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권재 시장 "민선8기 2년 차는 체감행정 최우선 될 것"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 점검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권재 오산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진행된 공약사항과 각 부서별 추진중인 주요 역점사업 진행사항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중점 논의사항은 민선 8기 공양사항 중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통현안 ▲도시개발 ▲복지 증대 방안 등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교통현안 해결·도시개발·복지 증대 방안 등 집중논의
[오산=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오산시는 시청 상황실에서 2023년도 주요업무 및 현안 사항 점검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이권재 오산시장 주재로 각 국·소장 및 부서장 등이 참석했다.
민선 8기 출범 이후 지난 1년간 진행된 공약사항과 각 부서별 추진중인 주요 역점사업 진행사항 및 개선 방향 등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중점 논의사항은 민선 8기 공양사항 중 최우선 과제로 꼽히는 SOC(사회간접자본) 인프라 구축을 위한 ▲교통현안 ▲도시개발 ▲복지 증대 방안 등이다.
교통현안 문제 해결방안으로는 ▲서울역행 광역버스 노선 신설 방안 ▲도시철도(트램) 조기 착공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하이패스 차로 개설 추진 ▲오산IC→동부대로 방면 우측차로 확장 ▲양산동 서부우회도로 횡단 보도육교 개설 등이 논의됐다.
도시개발 분야에서는 ▲구(舊) 계성제지 부지 활용 ▲오산 예비군훈련장 부지 활용 ▲세교1터미널 부지 활성화 등이 꼽혔다.
행정복지 분야로는 ▲부산동 복합문화센터 추진 ▲남촌동 복합청사 추진 ▲대원동·신장동 분동 신속 추진 등 행정복지 증대 방안에 대한 점검이 이뤄졌다 .
이와함께 ▲양산중학교 신설 ▲청소년수련원 설립 ▲수도권역 기숙사 쿼터 추가확보 ▲명예의전당(장학금 기탁) 활성화 등 교육 및 복지 여건 개선방안이 논의됐다.
이권재 시장은 민선 8기 2년 차는 시민 애로사항 해결방안 마련과 시민체감 행정 추진을 강조했다.
이 시장은 “모든 사업 하나하나가 경제도시 오산, 미래도시 오산으로 도약하기 위한 핵심사업이자 미래세대를 위한 과제”라면서 “공직자 모두는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마음으로 맡은 바 책무를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
- '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딸 최초 공개…꿀 뚝뚝
- '양육권 소송' 율희, '업소 폭로' 최민환 흔적 지웠다…영상 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