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ADEX 10월 17~22일 서울공항 일대에서 열린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무역 전시회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17일 ADEX 공동운영본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해 2260개 부스가 세워질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내 최대 항공우주·방위산업 무역 전시회인 ‘서울 국제 항공우주 및 방위산업 전시회’(서울 ADEX)가 오는 10월 17일부터 22일까지 경기 성남시 서울공항에서 열린다.
17일 ADEX 공동운영본부에 따르면 이번 전시회는 역대 최대 규모인 35개국 550개 업체가 참가해 2260개 부스가 세워질 예정이다. 참가 희망 기업이 늘어나면서 실내 전시관 참가 신청도 2년 전보다 반 년 정도 빠른 1월 말 완료됐다. 운영본부는 이번 행사에 수출 유망 대상국의 군 수뇌부 및 획득 책임자, 방산기업 최고경영자(CEO) 등 71개국 200여명을 초청해 K방산의 세계시장 진출을 지원할 계획이다.
운영본부는 “K2 전차와 K9A1 자주포, 초음속 경공격기 FA50, 고등훈련기 T50 등 국산 첨단 무기체계는 물론 스텔스 전투기 F35A 등 미군의 첨단 전력도 다수 전시를 협의 중”이라고 밝혔다. 1996년 ‘서울 에어쇼’로 출발한 서울 ADEX는 국내 항공우주·방위산업 제품의 수출 확대와 선진 해외업체와의 기술교류를 위한 행사로 홀수년 10월에 열리며, 2009년부터는 지상방산 분야까지 통합 운영되고 있다.
강국진 기자
▶ 밀리터리 인사이드 - 저작권자 ⓒ 서울신문사 -
Copyright © 서울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여성이 옷 벗고 돌아다닌다”…집에는 친언니 시신
- 산사태로 ‘나는 자연인이다’ 장병근씨 실종…아내는 숨진 채 발견
- “아내 바다에 휩쓸렸다”더니…빠뜨리고 돌 던져 살해한 남편
- “주식 투자로 17억 5천 날렸다”는 연예인
- 오송 지하차도 공무원, 장관 격려에 ‘미소’ 뭇매 [포착]
- “내리세요” 전쟁서 다리 잃은 군인 쫓아낸 항공사
- 1000여명이 알몸으로…핀란드서 ‘대규모 나체 촬영’
- ‘공연음란죄 고발’ 당한 화사, 직접 언급했다
- “목욕은 한 달에 2번 적당”…중국 발표 담화문 ‘눈길’
- “수영하고 오겠다” 호우주의보 내린 옥정호에서 실종된 50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