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준표, '폭우 중 골프' 논란에 "부적절하지 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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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폭우가 내린 지난 주말에 골프를 친 건 부적절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7일) 대구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국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대구시 비상 근무자가 천 명이 넘었다는 지적에는 자신이 비상근무를 지시한 일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오전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다 비가 많이 오자 1시간여 만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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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홍준표 대구시장은 폭우가 내린 지난 주말에 골프를 친 건 부적절하지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홍 시장은 오늘(17일) 대구지역 현안 논의를 위해 국회를 찾은 뒤 기자들과 만나, 관련 질문에 이같이 답했습니다.
이어 주말에 공무원이 자유롭게 개인 활동을 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홍 시장은 또, 대구시 비상 근무자가 천 명이 넘었다는 지적에는 자신이 비상근무를 지시한 일이 없다고 답했습니다.
홍 시장은 지난 15일 오전 대구의 한 골프장에서 골프를 하다 비가 많이 오자 1시간여 만에 중단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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