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신청 절차 시작…“2026년 등재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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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는 최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연석회의에서 가칭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이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계획은 2020년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간담회 등을 통해 본격화했으며, 이듬해 등재 추진단이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선지와 일본의 화지는 각각 2009년과 2014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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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전주시는 최근 열린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세계유산분과 연석회의에서 가칭 ‘한지, 전통지식과 기술’이 내년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대표목록 등재 신청 대상으로 선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2026년 등재를 목표로 한지의 우수성을 널리 알릴 계획입니다.
한지의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 등재 계획은 2020년 정부와 지자체, 전문가 등이 참여한 간담회 등을 통해 본격화했으며, 이듬해 등재 추진단이 출범하기도 했습니다.
한편, 중국의 선지와 일본의 화지는 각각 2009년과 2014년 인류무형문화유산에 등재됐습니다.
한주연 기자 ( jyhan3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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