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만금 산단에 이차전지 리튬 소재 기업 2곳 착공

오중호 2023. 7. 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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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차전지 소재인 리튬 화합물 제조 기업 2곳이, 오늘(17일)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에서 착공식을 했습니다.

주식회사 하이드로리튬은 3천2백여 억 원을 들여 10만 제곱미터 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짓습니다.

주식회사 리튬포어스는 천7백여 억 원을 들여 6만천여 제곱미터 터에 탄산리튬 생산 공장을 짓습니다.

오는 2026년 5월 두 공장을 완공하면, 각각 4백 명과 3백70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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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이차전지 소재인 리튬 화합물 제조 기업 2곳이, 오늘(17일) 새만금 산업단지 1공구에서 착공식을 했습니다.

주식회사 하이드로리튬은 3천2백여 억 원을 들여 10만 제곱미터 터에 수산화리튬 생산 공장을 짓습니다.

주식회사 리튬포어스는 천7백여 억 원을 들여 6만천여 제곱미터 터에 탄산리튬 생산 공장을 짓습니다.

오는 2026년 5월 두 공장을 완공하면, 각각 4백 명과 3백70 명의 일자리를 창출할 전망입니다.

[사진 출처: 전라북도 제공]

오중호 기자 (ozoz@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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