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집중호우 피해업체 긴급자금 지원
김호 2023. 7. 17. 1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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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이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은행은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00억 원의 신규 대출을 편성하고, 기존 대출금 500억 원의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업체당 최대 3억원, 개인당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최대 1.0%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재해피해기업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직원들을 직접 피해현장에 파견해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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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광주은행이 집중호우에 따른 지역민들의 피해 복구를 지원합니다.
이를 위해 광주은행은 긴급경영안정자금으로 500억 원의 신규 대출을 편성하고, 기존 대출금 500억 원의 만기를 연장해주기로 했습니다.
또 업체당 최대 3억원, 개인당 최대 2000만 원 한도로 최대 1.0%p의 금리 감면 혜택을 제공하기로 했습니다.
특히 재해피해기업 종합상황반을 운영하고, 직원들을 직접 피해현장에 파견해 실질적인 지원방안 마련에 나설 계획입니다.
김호 기자 (k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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