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 제방붕괴 영향".. 금강유역 대청댐 방류량 조절
조수영 2023. 7. 17. 1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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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류·하천에 영향을 주는 댐들이 강우량이 다소 줄면서 방류량 조절에 나섰습니다.
익산 산북천 제방붕괴 위험으로 용안면 10개 마을 3백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수위 상승 요인 중 하나인 금강 유역 대청댐은 오늘(17일) 오후부터는 초당 방류량이 1,800톤 미만으로 줄어 어제보다 7백 톤이 감소했습니다.
섬진강댐 역시 초당 방류량이 600톤까지 늘었다가 현재는 초당 400톤대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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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내 지류·하천에 영향을 주는 댐들이 강우량이 다소 줄면서 방류량 조절에 나섰습니다.
익산 산북천 제방붕괴 위험으로 용안면 10개 마을 3백여 명이 대피한 가운데, 수위 상승 요인 중 하나인 금강 유역 대청댐은 오늘(17일) 오후부터는 초당 방류량이 1,800톤 미만으로 줄어 어제보다 7백 톤이 감소했습니다.
섬진강댐 역시 초당 방류량이 600톤까지 늘었다가 현재는 초당 400톤대로 줄어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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