컴투스 신작 '낚시의 신: 크루', 인플루언서 협업 콘텐츠 공개

이학범 2023. 7. 17. 16:17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컴투스(대표 이주환)는 오는 20일 신작 게임 '낚시의 신: 크루' 글로벌 출시를 앞두고 다양한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협업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컴투스는 코미디, 게임 등 여러 분야의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낚시의 신: 크루'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인다. 먼저 스케치 코미디 전문 유튜브 채널 '싱글벙글' 채널에서 낚시와 관련된 부부의 에피소드를 담은 콘텐츠를 16일 공개했다.

아프리카 TV와 함께 게임 인플루언서들과도 협업을 진행한다. 실제 낚시와 '낚시의 신: 크루'가 접목된 형식으로, 인플루언서 만만과 이아린이 라이브 방송을 통해 콘텐츠 촬영 현장을 공개한 바 있다. 본편 VOD는 게임 출시 하루 전인 19일부터 게임 공식 유튜브와 각 BJ들의 채널을 통해 공개된다.

이외에도 유명 낚시 인플루언서 '앵쩡 TV'도 '낚시의 신: 크루' 출시를 축하하는 유튜브 쇼츠 영상을 게재할 예정이다.

'낚시의 신: 크루'는 '낚시의 신' IP를 기반으로 개발된 수집형 레포츠 게임으로, 3D 그래픽으로 구현된 바다 속을 1인칭 시점으로 탐험하는 것이 특징이다. 잡은 물고기를 이용해 식당을 운영하거나 대회에 참가하는 등 다양한 콘텐츠로 구성됐으며, 오는 20일 글로벌 170여 개국에서 한국어·영어·일본어 등 총 12개의 언어로 서비스가 시작될 예정이다.

'낚시의 신: 크루'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공식 브랜드 페이지,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학범 기자 (ethic95@dailygame.co.kr)

Copyright © 데일리e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