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24, 폭우 수해 지역 긴급 지원… 구호물품 2만 개 전달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2023. 7. 17. 16:1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이마트24는 17일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폭우로 피해를 본 수해 지역 12개 시·군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 5000명분 2만 개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수, 컵라면 등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구호물품을 상시 준비해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마트24는 17일 충청북도·충청남도·경상북도·전라북도 등 폭우로 피해를 본 수해 지역 12개 시·군에 생수, 음료, 컵라면 등 5000명분 2만 개 구호 물품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해당 지역과 가까운 물류센터 3곳에서 수송 차량이 출발한다고 한다.

김경훈 이마트24 CSR팀장은 “폭우 피해를 입은 지역의 이재민과 피해 복구를 위해 애쓰시는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생수, 컵라면 등 필요한 생필품을 지원하게 됐다. 앞으로도 구호물품을 상시 준비해 재해 발생 시 도움이 필요한 지역으로 신속하게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동아닷컴 김상준 기자 ksj@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