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재준이 더 익숙한 박성훈 “‘더글로리’ 김은숙 작가, 새 이름 선사” (두데)

하지원 2023. 7. 17. 16: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성훈이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로부터 새 이름을 선사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주역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출연했다.

박성훈은 '남남'에서 남촌파출소 소장 은재원 역으로 분한다.

박성훈은 "요즘도 그런 소리를 듣는다"며 "김은숙 작가님이 새 이름을 선사해 주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부터 박성훈 김은숙 (뉴스엔DB)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방송화면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박성훈이 '더 글로리' 김은숙 작가로부터 새 이름을 선사 받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주역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남남' 촬영 끝 무렵에 '더 글로리'가 방영하면서 다들 놀라셨다고 들었다"고 궁금해했다.

박성훈은 "많은 배우분들 제작진분들이 잘 봤다고 애기해 주셨다. 캐릭터가 상반되다 보니 놀랍고 흥미로웠다고 하셨다"고 전했다.

박성훈은 '남남'에서 남촌파출소 소장 은재원 역으로 분한다.

최수영은 "재원인데 재준이 너무 사랑받다 보니 현장에서도 '재준'이라고 부른다"고 이야기했다. 재재도 "잘 어울려서 본명 같은 느낌이다"고 말했다.

박성훈은 "요즘도 그런 소리를 듣는다"며 "김은숙 작가님이 새 이름을 선사해 주셨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한편,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뉴스엔 하지원 oni122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