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FC, 2대 대표이사에 이기원 신우전자 회장 선임

박대현 기자 2023. 7. 17. 16: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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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FC가 제2대 대표이사로 이기원 신우전자 회장을 선임했다.

화성FC 정명근 구단주는 지난 14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이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화성FC는 선임 배경으로 구단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명문 구단으로 도약 및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이 회장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주)신우전자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 삼척(화성) 신우전자 축구단 구단주 등 다방면에서 축구 분야를 경험한 인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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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기원(왼쪽) 신우전자 회장이 화성FC 제2대 대표이사로 선임됐다. ⓒ 화성FC

[스포티비뉴스=박대현 기자] 화성FC가 제2대 대표이사로 이기원 신우전자 회장을 선임했다.

화성FC 정명근 구단주는 지난 14일 화성시청에서 열린 임명식에서 이 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

화성FC는 선임 배경으로 구단에 산적한 현안을 해결하고 명문 구단으로 도약 및 발전을 위한 적임자가 이 회장이라고 밝혔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현재 (주)신우전자 회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전 삼척(화성) 신우전자 축구단 구단주 등 다방면에서 축구 분야를 경험한 인물이다.

이 신임 대표이사는 “시민의 구단인 화성FC가 지역사회와 협력체계를 공고히 구축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있다"면서 "대표이사로서 직무 수행에 가장 중요한 덕목은 해당 업무를 바라보는 태도라고 생각한다. 화성FC가 향후 프로리그 진출 및 명문 시민구단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온 힘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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