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미사모, 데뷔곡 日 차트 1위…'엠스테' 출연 예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트와이스'의 첫 유닛 미사모(미나·사나·모모)가 선공개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로 일본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미사모가 지난 14일 발표한 '두 낫 터치'는 다음날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 AWA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미사모는 정식 데뷔 전인 오는 21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트와이스'의 첫 유닛 미사모(미나·사나·모모)가 선공개곡 '두 낫 터치(Do not touch)'로 일본 음원 차트 정상에 올랐다.
17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이하 JYP)에 따르면 미사모가 지난 14일 발표한 '두 낫 터치'는 다음날 일본 라인 뮤직 실시간 송 톱 100 차트, AWA 뮤직 실시간 차트 1위를 달성했다.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도 15일 오전까지 누적 기준 베트남, 아르헨티나, 스페인 등 해외 10개 지역 정상을 꿰찼다.
뮤직비디오는 공개 당일 오후 5시 기준 유튜브 뮤직비디오 인기 급상승 동영상 일본 1위, 미국, 멕시코, 캐나다, 코스타리카 2위 등을 기록했다.
미사모는 정식 데뷔 전인 오는 21일 일본 대표 음악 프로그램 '뮤직 스테이션'(이하 '엠스테')에서 데뷔 신고식을 치른다. '엠스테'는 1986년 10월 첫 방송 이래 일본에서 가장 인기 있는 음악 방송 프로그램이다.
이어 오는 26일 미니 1집 '마스터피스(Masterpiece)'로 일본에서 정식 데뷔한다. 타이틀곡 '두 낫 터치'는 세 멤버 본연의 매력과 색깔 그리고 어른스러움이 돋보이는 알앤비 장르다. JYP 대표 프로듀서 박진영이 직접 작사했다.
이들은 오는 22~23일 일본 오사카 인텍스 오사카 제5전시장, 7월 25일~27일 도쿄 피아 아레나 MM에서 미니 1집 발매 쇼케이스 '미사모 재팬 쇼케이스 2023(MISAMO JAPAN SHOWCASE 2023)'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