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아타운 추진 박차”…동작구, 현장지원단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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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작구는 모아타운 대상 지역의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시건축, 도시행정, 도시정비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속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꾸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박일하(사진) 동작구청장은 "주택정비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동작(주)을 설립, 도시정비사업 가이드라인 수립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모아타운 역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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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성 분석, 갈등 조정 역할 맡아
서울 동작구는 모아타운 대상 지역의 정비사업이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도시건축, 도시행정, 도시정비 등 각 분야별 전문가가 속한 모아타운 현장지원단을 꾸려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고 17일 밝혔다.
동작구 △노량진동 221-24번지 △사당동 202-29 일대는 지난해 10월 모아타운 대상 지역으로 선정됐다.
현장지원단은 사업성 분석, 융자 지원, 갈등 조정 등 모아타운 관련 문의에 대해 일대일로 상담을 진행한다.
노량진 구역은 매주 첫째·셋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대한민국동작주식회사 교육장에서, 사당 구역은 둘째·넷째주 화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사당5동 주민센터에서 지원을 받을 수 있다.
상담을 원하는 구민은 별도 예약 없이 상담장소로 방문하면 된다.
모아타운은 10만㎡ 이내 노후저층 주거지를 하나로 묶어 체계적으로 정비해 양질의 주택을 공급하고, 지하 주차장 등 편의시설을 확충하는 지역 단위 정비방식이다.
박일하(사진) 동작구청장은 "주택정비사업이 신속히 추진될 수 있도록 대한민국동작(주)을 설립, 도시정비사업 가이드라인 수립 제공 등 다양한 방법으로 지원하고 있다"며 "모아타운 역시 빠르게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정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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