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 인주면 패널 공장서 끼임 사고로 40대 숨져

박우경 기자 2023. 7. 17.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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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오전 11시10분께 충남 아산 인주면 걸매리 한 건축 외장용 패널 생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패널 생산을 위한 기계 설비에 신체가 끼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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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뉴시스]박우경 기자 = 17일 오전 11시10분께 충남 아산 인주면 걸매리 한 건축 외장용 패널 생산 공장에서 40대 근로자 A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다.

A씨는 심정지 상태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끝내 숨졌다.

경찰은 패널 생산을 위한 기계 설비에 신체가 끼여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이다.

고용노동부는 해당 업체에 대한 중대재해처벌법 적용 여부를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spacedust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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