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오츠카 '포카리스웨트', KBO 올스타전 이벤트 펼치며 야구팬들과 소통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동아오츠카가 지난 14일과 15일 이틀간 부산 사직구장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 올스타전'에서 야구 팬들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펼쳤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올스타전은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전석이 매진됐다. KBO리그 최대 축제답게 선수들은 화려하고 다양한 퍼포먼스로 팬들을 즐겁게 했다.

롯데 김민석 선수는 3회 초 롯데 마스코트와 함께 걸그룹 블랙핑크 제니의 대표곡 '솔로' 안무를 선보이며 '베스트 퍼포먼스상'을 받았다. 한화 채은성 선수는 MVP(최우수선수)와 홈런왕을 동시에 차지하는 쾌거를 이뤘다.

동아오츠카는 현장을 찾은 야구 팬들을 위해 제품 시음행사, 나랑드사이다 게임 이벤트, 포카리 룰렛게임 등을 진행했다. 이외에도 포카리스웨트 전광판 퀴즈 이벤트, 식전 행사 팬 사인회 참여 등으로 야구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포카리스웨트는 한국야구위원회(KBO), 한국배구연맹(KOVO), 한국농구연맹(KBL), 한국여자농구연맹(WKBL) 등 프로스포츠 공식음료로 활동 중이다.

 

스포츠한국 임현지 기자 limhj@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