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항준·김민하, 지구별 여행…'알쓸별잡' MC

최지윤 기자 2023. 7. 17. 15:5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알쓸신잡'이 새 시리즈로 돌아온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알쓸별잡)은 알쓸신잡·범잡·인잡에 이어 선보이는 시리즈물이다.

물리학자 김상욱은 알쓸신잡·범잡·인잡을 거쳐 알쓸별잡까지 전 시리즈를 함께 한다.

제작진은 "첫 번째 여정은 미국"이라며 "알쓸신잡 장점을 알쓸별잡으로 확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놓친 여행과 지적 수다를 결합해 재미를 줄 것"이라고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장항준, 김민하, 유현준, 심채경, 김상욱, 이동준.


[서울=뉴시스] 최지윤 기자 = '알쓸신잡'이 새 시리즈로 돌아온다.

tvN '알아두면 쓸데없는 지구별 잡학사전'(알쓸별잡)은 알쓸신잡·범잡·인잡에 이어 선보이는 시리즈물이다. 영화감독 장항준과 배우 김민하가 진행한다. 김민하는 지난해 애플TV+ 드라마 '파친코'로 얼굴을 알린 뒤 처음으로 고정 예능물 출연이다.

영화·대중문화, 건축, 과학, 천문학 전문가가 모여 이야기를 나눈다. 영화 평론가 이동진이 합류한다. 물리학자 김상욱은 알쓸신잡·범잡·인잡을 거쳐 알쓸별잡까지 전 시리즈를 함께 한다. 건축가 유현준은 알쓸신잡2, 천문학자 심채경은 알쓸인잡1에 이어 인사한다.

제작진은 "첫 번째 여정은 미국"이라며 "알쓸신잡 장점을 알쓸별잡으로 확장했다. 코로나19로 인해 잠시 놓친 여행과 지적 수다를 결합해 재미를 줄 것"이라고 했다.

다음 달 3일 오후 10시30분 첫 방송.

☞공감언론 뉴시스 plain@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