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수, ‘한국의 파라 포셋’ [★SN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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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한국의 파라 포셋으로 완벽 변신했다.
1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춘자 #밀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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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일 김혜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조춘자 #밀수”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김혜수는 오는 26일 개봉하는 영화 ‘밀수’(감독 류승완)에서 맡은 조춘자 캐릭터로 미모를 뽐낸다. 다양한 헤어스타일과 유리알처럼 매끈한 피부가 빛난다.
특히 70년대 미국의 인기 TV 시리즈 ‘미녀 삼총사’의 배우 파라 포셋 헤어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화려한 바람머리를 찰떡 소화한 완벽한 미모가 돋보인다.
김혜수는 매거진 보그와 인터뷰에서 “어떤 시대나 인물에 관심이 생기면 자료를 모아두는 취미가 있어요. 그래서 작품에 들어가면 의상 팀에 레퍼런스도 많이 보내죠. 춘자를 머릿속에 그렸을 때 딱 떠오른 것이 1970년대 파라 포셋 헤어스타일이었어요. 옷은 디자인과 소재, 패턴까지 하나하나 다 골랐고요”라며 특유의 열정과 완벽함을 드러냈다.
김혜수가 염정아 조인성 박정민 고민시 등과 호흡을 맞춘 한국 영화 ‘밀수’는 여름방학 성수기인 26일 개봉, 관객들을 만난다.
한편 김혜수는 이번 집중 호우로 피해를 입은 이재민을 위해 1억 원을 기부했다.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회장 송필호)는 김혜수가 수해 이웃의 빠른 일상 회복을 위해 성금 1억원을 기부했다고 17일 밝혔다.
김혜수는 2019년 강원 산불 피해 이웃돕기 기부, 2020년 코로나19 팬데믹, 2022년 동해안 산불, 2022년 수해 등 크고 작은 재난이 발생할 때마다 나눔에 동참해 재난 피해 이웃들에게 희망을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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