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남' 박성훈 "바쁜 스케줄로 34시간 동안 깨어있는 상태" ('두데')

김진석 인턴기자 2023. 7. 17.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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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 박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3부 특급 초대석에는 ENA 월화드라마 '남남'의 전혜진, 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자리를 빛냈다.

재재는 "'더 글로리' 전재준 역할의 활약을 언급했다. 박성훈은 "'남남' 촬영 중간에 '더 글로리'가 방영했다.

이어 재재는 "엔하이픈 박성훈 님과 동명이인이시다. 둘이 동영상도 찍으셨다"라고 두 박성훈의 인연을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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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에 출연한 박성훈이 근황을 전했다.

23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 3부 특급 초대석에는 ENA 월화드라마 '남남'의 전혜진, 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자리를 빛냈다.

'남남'은 철부지 엄마 김은미(전혜진)와 쿨한 딸 김진희(수영)의 '남남' 같은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다.

'두데'에 출연한 박성훈은 "최근 많은 곳에서 찾아주셔서 감사한 마음이 크다. 오늘도 34시간 동안 깨어있는 상태다"라고 말하며 근황을 전했다. 재재는 "'더 글로리' 전재준 역할의 활약을 언급했다. 박성훈은 "'남남' 촬영 중간에 '더 글로리'가 방영했다. 그 이후로 현장에서도 재준이라 부르기도 했다. 김은숙 작가님에게 새로운 이름을 선사받았다"라며 감사함을 표현했다.

이어 재재는 "엔하이픈 박성훈 님과 동명이인이시다. 둘이 동영상도 찍으셨다"라고 두 박성훈의 인연을 언급했다. 박성훈은 "지난 마마(MAMA)에서 만나서 인연이 생겼다. 그때 동영상도 찍고 기분 좋은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라고 대답했다. 이에 재재는 "박성훈 이름을 검색했을 때 조금 밀리면 전재준을 검색해 봐라"라고 조언해 웃음을 줬다.

박성훈은 '더 글로리'의 전재준과 달리 '남남'에서는 착실한 경찰 소장 역할을 소화할 예정이다.

[티브이데일리 김진석 인턴기자 news@tvdaily.co.kr/사진=MBC FM4U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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