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제약, 50억원 규모 전환사채권 발행 결정

[이데일리 이은정 기자] 경남제약(053950)은 운영자금 50억원 확보를 위해 7회차 무기명식 이권부 무보증 사모 전환사채 발행을 결정했다고 17일 공시했다. 사채 표면이자율과 만기이자율은 5.0%다. 전환가액은 1609원이며 전환에 따라 발행할 주식수는 310만7520주로 주식총수 대비 비율이 8.77%다. 전환청구기간은 2024년 8월7일부터 2026년 7월31일이다.

이은정 (lejj@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