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브라골프, 라키 파울러 '우승클럽' 킹투어 아이언 선봬

스포츠 브랜드 푸마가 전개하는 골프 브랜드 코브라골프가 킹투어 아이언을 공식 런칭하고 파우치를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벤트는 전국 코브라 공식 판매점에서 사은품 소진 시까지 진행한다.

킹 투어 아이언은 지난 3일 라키 파울러가 PGA 투어 로켓 모기지 클래식 우승 때 사용했다. 파울러는 킹투어 아이언으로 4년 5개월 만에 PGA 투어 우승 감격을 맛봤다.

킹투어 아이언은 특수 소재(1025 탄소강)를 사용하고 정교한 5단계 단조 공정을 추가한 것이 특징이다. 헤드 밀도를 높여서 부드러운 타격감을 만들어준다.

5단계 단조 복합 재료 구조로 부드러운 타격감, 향상된 비거리, 높은 관용성을 갖췄다. 알루미늄 메달과 페이스 뒷부분의 TPU 인서트로 타격감을 더욱더 부드럽게 만들었다는 코브라 골프 측의 설명이다.

코브라 골프 관계자는 "리키 파울러의 우승클럽이자 부드러운 타격감이 매력적인 킹투어 아이언을 국내에 소개하게 돼 기쁘다"면서 "부드러운 타격감과 정확한 컨트롤을 원하는 상급자들에게 좋은 선택이 될 것이다"고 자신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