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민찬·유민지, 양산시 홍보대사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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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양산시는 트로트가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민찬(35)·유민지(27)를 양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트로트 발레리노로 큰 사랑을 받는 가수 정민찬은 양산시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가수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트로트가수 정민찬·유민지는 홍보대사로 향후 2년간 양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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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산=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트로트가수로 인기를 끌고 있는 정민찬(35)·유민지(27)를 양산시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트로트 발레리노로 큰 사랑을 받는 가수 정민찬은 양산시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로트를 접목한 발레트롯으로 본선 2차에 진출했으며 이후 방송, 축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가수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지역 행사·축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트롯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트로트가수 정민찬·유민지는 홍보대사로 향후 2년간 양산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이 낳은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며 "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양산의 모습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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