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호남자재유통센터, 3개 권역 센터 간 농자재 공급 확대 결의

박종곤단장은 시설 농자재 계통공급 및 확대 등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

[헤럴드경제(전남)=김경민기자]농협경제지주 호남자재유통센터(센터장 박종곤)는 지난 6일 센터 내에서 ‘시설 농자재 계통공급 확대 및 하우스 시공 연계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날 협의회는 박종곤 센터장을 비롯해 박지원 센터장(중부자재유통센터), 조정훈 센터장(영남자재유통센터)이 참석해 계통 자재공급 확대 및 우수 자재 공급 방안 등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한 농협의 자재 판매장 현대화 사업과 하우스시공 연계사업 활성화 등 올해 자재유통센터의 주요사업을 공유하고 함께 노력하기로 결의했다.

전남농협 본부 내에서 대표적 업무 성과의 달인으로 알려진 박종곤 센터장은 “올해 집중호우로 인해 하우스 시공 자재에 대한 수요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농협 자재유통센터는 농업인의 영농비 부담을 줄이고, 원하는 영농자재를 쉽게 구매할 수 있도록 자재공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kkm9971@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