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재 “14살 차 최수영 전혜진, 왜 그렇게 싸우냐” (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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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전혜진 최수영이 '남남'으로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주역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전혜진 씨가 철부지 엄마 역할을 맡았고, 수영 씨가 쿨하고 시크한 딸을 맡았다. 예고편을 봤는데 왜 그렇게 싸우냐"고 궁금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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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하지원 기자]
배우 전혜진 최수영이 '남남'으로 모녀 호흡을 맞춘 소감을 전했다.
7월 17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이하 두데)에는 지니TV 오리지널 드라마 ‘남남’ 주역 전혜진, 최수영, 안재욱, 박성훈이 출연했다.
이날 재재는 "전혜진 씨가 철부지 엄마 역할을 맡았고, 수영 씨가 쿨하고 시크한 딸을 맡았다. 예고편을 봤는데 왜 그렇게 싸우냐"고 궁금해했다.
전혜진은 "보통의 엄마들은 자식 보면 싸운다는 표현이 아니라 참거나 억누른다. 은미는 그렇지 못하다. 꼭 소리 한 번 지른다. 자기감정에 솔직한 엄마다"고 설명했다.
수영은 실제로도 현장에서 전혜진에 '엄마'라고 부른다고. 전혜진은 "수영이 '엄마'라고 해서 엄마라고 하지 말라고 했다"고 전했다.
재재는 "엄마라기엔 14살 차이지 않나. 언니 아닌가"라고 웃었다. 최수영은 "그래서 요즘에 만나면 언니라고 한다"고 전해 웃음을 안겼다.
전혜진은 "근데 역할이 그래서 그런지 몰라도, 많이 기대게 된다. 모범적인 딸이다. 나도 모르게 촬영이 끝나고도 의지하게 된다"고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남남’은 철부지 엄마와 쿨한 딸의 ‘남남’ 같은 대환장 한 집 살이와 그녀들의 썸과 사랑을 그린 드라마로 이날 오후 10시 첫 방송된다.
(사진=MBC FM4U '두시의 데이트 재재입니다' 방송화면)
뉴스엔 하지원 oni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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