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7개 기관과 '진안애(愛) 주소갖기 실천' 협약

김동규 기자 2023. 7. 17. 15:4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진안군은 17일 상황실에서 진안지역 7개 기관과 '진안애(愛) 주소갖기 민관공동대응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농협진안군지부, 전북인삼농협, 무진장축협, 진안군산림조합, 진안농협, 백운농협, 부귀농협 등이다.

진안군은 지난해 11월 첫 '진안애(愛) 주소 갖기 협약식'을 가졌으며 17일까지 총 4차에 거쳐 2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전북 진안군이 상황실에서 진안지역 7개 기관과 ‘진안애(愛) 주소갖기 민관공동대응 실천 협약식’을 갖고 있다.(진안군제공)2023.7.17/뉴스1

(전북=뉴스1) 김동규 기자 = 전북 진안군은 17일 상황실에서 진안지역 7개 기관과 ‘진안애(愛) 주소갖기 민관공동대응 실천 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협약에 참여한 기관은 농협진안군지부, 전북인삼농협, 무진장축협, 진안군산림조합, 진안농협, 백운농협, 부귀농협 등이다.

진안군은 지난해 11월 첫 ‘진안애(愛) 주소 갖기 협약식’을 가졌으며 17일까지 총 4차에 거쳐 23개 기관과 협약을 체결했다.

각 기관 대표자들은 “진안군의 인구감소 대응을 위한 정책방향을 공유하고 인구늘리기를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전춘성 군수는 “지역의 발전과 경제 활성화를 위해 인구 유입은 많은 지자체들이 안고 있는 과제”라며 “기관·단체들과 지속적인 협약 체결을 통해 인구감소 극복을 위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겠다”고 말했다.

kdg2066@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