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열매, 집중호우 피해 복구 위한 모금 실시

김예원 기자 2023. 7. 17.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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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8월16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시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서 안내한 특별모금 전용계좌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에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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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17일까지 실시…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에 쓰일 예정
사랑의 열매 25주년 앰블럼. (사랑의 열매 제공)

(서울=뉴스1) 김예원 기자 = 사랑의열매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집중호우 피해 복구를 위해 8월16일까지 특별모금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후원금은 시민들의 피해 복구와 구호 물품 제공 등에 쓰일 예정이다.

사랑의열매 홈페이지에서 안내한 특별모금 전용계좌 등을 통해 모금에 참여할 수 있다. 관련 문의는 '사랑의열매 나눔콜센터'에 하면 된다.

한편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중대본)에 따르면 17일 오전 11시 기준 폭우로 발생한 전국 사망자 수는 40명에 이른다. 인근 하천 범람으로 지하차도가 물에 잠긴 충북 청주 오송 사고의 경우 사망자는 최소 13명으로 추정된다.

kimyewo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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