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발달장애인 맞춤형 지원 정책 수립 나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사회적 문제 발생과 발달장애인의 특성 및 욕구 분석을 통한 맞춤형 대응 정책수립 설계를 위해 진행된다.
평택시 발달장애인의 실태파악, 생애주기별 지원 등 평택시가 지향하는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및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는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발달장애인 지원 기본계획 수립 연구용역’ 착수 보고회를 진행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연구용역은 발달장애인의 특성에 맞춰 사회적 문제 발생과 발달장애인의 특성 및 욕구 분석을 통한 맞춤형 대응 정책수립 설계를 위해 진행된다.
평택시 발달장애인의 실태파악, 생애주기별 지원 등 평택시가 지향하는 발달장애인 지원 계획의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 및 기본계획 수립을 지원하게 된다.
발달장애인은 장애 특성상 과잉행동 표출, 인지·의사 소통 장애 등으로 다른 장애 유형보다 세밀한 돌봄을 필요로 한다.
시는 이번 용역을 통해 발달장애인 지원의 실질적인 도움방안을 마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newswith01@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
- "새로 산 옷이라"…마약 옷에 젹셔 비행기 타려던 20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