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개발공사, 태백 주거 취약계층 환경개선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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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개발공사(GDC)는 17일 태백시 장성동 의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도 개발공사는 태백을 포함해 올해 주거 취약계층 18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DC 러브하우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오승재 사장은 "지역 주민의 행복이 곧 강원특별자치도의 행복"이라며 "이번 러브하우스 지원을 시작으로 주거 취약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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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연합뉴스) 이해용 기자 = 강원도개발공사(GDC)는 17일 태백시 장성동 의 주거 취약계층 가정을 찾아 환경개선 활동을 벌였다.
이 자리에는 김교섭 혁신감사실장과 문관현 도의원 등이 함께 일손을 도우며 주민의 어려운 사정을 청취했다.
도 개발공사는 태백을 포함해 올해 주거 취약계층 18세대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GDC 러브하우스'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
도 개발공사는 2018년부터 총 59세대를 대상으로 주거 환경 개선과 난방시설 개보수를 지원했다.
오승재 사장은 "지역 주민의 행복이 곧 강원특별자치도의 행복"이라며 "이번 러브하우스 지원을 시작으로 주거 취약 도민의 생활환경 개선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dmz@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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