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코티시 오픈 3위' 안병훈, 랭킹 85위…46계단 상승

안경남 기자 2023. 7. 17. 15:4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안병훈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85위로 도약했다.

1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 131위보다 46계단 상승한 85위가 됐다.

안병훈은 전날 스코틀랜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안병훈이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든 것은 2021년 4월 96위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제네시스 스코티시오픈 우승한 매킬로이, 2위로
[서울=뉴시스]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3위의 성적으로 디오픈 출전권을 획득한 안병훈. 2023.07.17. (사진=PGA투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안경남 기자 = 안병훈이 남자골프 세계랭킹 85위로 도약했다.

17일 발표된 남자골프 세계랭킹에서 안병훈은 지난주 131위보다 46계단 상승한 85위가 됐다.

안병훈은 전날 스코틀랜드에서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제네시스 스코티시 오픈에서 공동 3위에 올랐다.

또 3위를 차지하면서 20일 개막하는 메이저대회 디 오픈 출전권도 따냈다.

안병훈이 세계랭킹 100위 안에 든 것은 2021년 4월 96위 이후 2년 3개월 만이다.

개인 최고 순위는 2016년 24위다.

스코티 셰플러(미국)가 1위를 지킨 가운데 스코티시 오픈에서 우승한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3위에서 2위로 올라섰다. 욘 람(스페인)은 2위로 내려왔다.

한국 선수 중에는 임성재가 23위로 가장 높고 김주형이 24위, 김시우 36위, 이경훈 53위 순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knan90@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