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수부, 어선·양식장 등 집중호우 취약 시설 점검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대응해 해양수산 분야 대비 태세와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평균 500㎜ 이상의 호우가 1주일 넘게 계속되면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17일 지속되고 있는 집중호우에 대응해 해양수산 분야 대비 태세와 조치 상황을 점검했다.
지난 9일부터 시작된 집중호우로 인해 전국적으로 평균 500㎜ 이상의 호우가 1주일 넘게 계속되면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해수부는 지난 13일 오후 8시30분부터 비상대책본부를 확대 운영해 어선과 양식장 등 호우에 취약한 시설들을 집중적으로 관리하는 한편, 항만과 어항을 비롯해 다중이용 시설의 안전 상황을 점검하고 있다.
조 장관은 이 자리에서 "안전에 대해서는 과하다고 할 정도로 확인하고 또 확인해야 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도 많은 비가 예상되는 만큼 해양수산 시설에 대한 점검을 철저히 하고 인명피해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하라"고 지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hong198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효리, 스타킹만 신고 과감한 팬츠리스 룩
- 박수홍 아내 김다예 "제왕절개 출산 후 고열로 응급실行"
- "성매매 중독 남편, 불륜 들키자 칼부림 협박…생활비도 끊어"
- "옥경이 치매 멈춰"…태진아, 5년 간병 끝 희소식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김정민 "月 보험료만 600만원…형편 빠듯"
- 19년 만에 링 오른 타이슨, 31세 연하 복서에게 판정패
- 흉기 찔려 숨진 채 발견된 40대 주부…잔혹한 범인 정체는
- 홍진호, 기흉수술 후 아빠 됐다…"콩콩이도 잘 나와"
- 곽튜브, 이나은 논란 마음고생 심했나 "핼쑥해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