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혼모 사유리, 子 럭셔리 가족 사진 “예술 작품인 줄”

[뉴스엔 서승아 기자]

방송인 사유리가 아들 젠과 최근 촬영한 가족사진을 공개했다.

사유리는 7월 17일 개인 SNS에 사진 여러 장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사유리가 아들과 함께 한 스튜디오를 배경으로 생화로 꾸민 화관을 쓰고 카메라를 향해 포즈를 취했다. 다른 사진에서는 화관이 영 어색한지 벗고 있는 젠을 꼭 안고 웃는 사유리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사유리와 아들의 화려한 이목구비와 뛰어난 미모가 돋보였다.

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예술 작품인 줄 알았어요”, “엄마랑 젠이 대체 왜 이렇게 예뻐요?”, “젠이 진짜 많이 컸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사유리는 2020년 11월 정자 기증을 통해 비혼 상태로 젠을 출산했다. 2021년 5월부터 는 KBS2 ‘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홀로 아들 젠을 키우는 육아 일상을 공개 중이다. (사진=사유리 SNS)

뉴스엔 서승아 nellstay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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