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 수해복구 성금 1억원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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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이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반도건설은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9년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지역 문화 대중화 사업뿐 아니라 국가 재난·재해 지원사업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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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홍사 반도문화재단 이사장이 충청도와 경상북도 등을 중심으로 큰 피해를 본 수재민을 위해 성금 1억원을 전달했다.
반도건설은 '문화예술 발전과 문화복지 증진'을 통해 기업 이윤의 사회 환원을 실천하고자 지난 2019년 설립한 반도문화재단이 지역 문화 대중화 사업뿐 아니라 국가 재난·재해 지원사업 등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지원금은 수해 이웃돕기 모금처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를 거쳐 갑작스럽게 쏟아진 폭우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이 하루빨리 일상생활로 돌아갈 수 있도록 주거시설 마련 및 피해 건물 복구, 수재민 생계비·구호 물품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권 이사장은 "예상치 못한 폭우로 피해를 보신 수재민들에게 깊은 위로의 말씀과 안타까운 마음을 전하고, 하루빨리 안정적인 일상생활로 복귀할 수 있길 바란다"며 "이번 반도문화재단의 성금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수재민과 지역 소상공인분들께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변수연 기자 diver@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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