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양산시, 트로트 가수 정민찬·유민지 홍보대사 위촉

송보현 기자 2023. 7. 17. 15: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양산시는 트로트 가수 정민찬(35)·유민지(27)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수 정민찬은 양산시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가수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지역 행사·축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트롯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17일 양산시는 트로트 가수 정민찬(오른쪽)·유민지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양산시 제공)

(양산=뉴스1) 송보현 기자 = 경남 양산시는 트로트 가수 정민찬(35)·유민지(27)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고 17일 밝혔다.

가수 정민찬은 양산시 출생으로 한국예술종합학교 발레과를 졸업하고,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했다. 미스터트롯2에서 발레와 트로트를 접목한 발레트롯으로 본선 2차에 진출했으며 이후 방송, 축제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트로트 신동으로 불렸던 가수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다양한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현재 지역 행사·축제에서 왕성한 활동을 펼치며 트롯가수로 활약하고 있다.

정민찬·유민지 홍보대사는 향후 2년간 시의 다양한 매력을 알리는 역할을 하게 된다.

나동연 시장은 “양산이 낳은 스타 두 분을 홍보대사로 위촉하게 돼 영광이다. 양산시민의 행복과 발전을 위해 양산시의 모습을 널리 알려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w3to@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