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 교복 차림으로 뉴진스 완벽 커버…소녀시대 클래스 어디 안 가네

장예솔 2023. 7. 17. 1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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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배우 서현이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날 서현은 교복 차림으로 코인 노래방에 들어섰다.

서현은 "시간이 없어서 첫 곡을 바로 시작하겠다. 코인 노래방을 엄청 오랜만에 와본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첫 곡은 교복 콘셉트에 어울리는 뉴진스의 'Ditto'로 서현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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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가수 겸 배우 서현이 가창력을 자랑했다.

7월 14일 서현 공식 유튜브 채널에는 '서현의 코노정복기 EP. 1'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서현은 교복 차림으로 코인 노래방에 들어섰다.

서현은 "시간이 없어서 첫 곡을 바로 시작하겠다. 코인 노래방을 엄청 오랜만에 와본다"며 설렘을 드러냈다.

첫 곡은 교복 콘셉트에 어울리는 뉴진스의 'Ditto'로 서현은 흔들림 없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이거 춤추고 싶은데 어떡하지?"라고 운을 뗀 서현은 결국 흥을 참지 못하고 자리에서 일어나 웃음을 안겼다.

두 번째로 서현은 소녀시대-태티서의 'Twinkle'을 선곡했다. 원곡자답게 서현은 현란한 애드리브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어 서현은 동시대에 활동했던 원더걸스의 'Tell me'와 샤이니의 'Sherlock'을 연달아 불러 추억을 소환했다.

끝으로 서현은 뮤지컬 '아이다'의 'My Strongest Suit'를 불렀다. 서현은 전주에 나오는 대사까지 소화하며 캐릭터에 완벽히 몰입한 모습을 보였다.

(사진=서현 유튜브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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