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 26일 잠실 롯데전서 ‘허슬두데이’ 행사 진행

강산 기자 2023. 7. 17. 1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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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 베어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은 이날 기존의 레드지정석 202, 203블록을 '휠라허슬두 A, B존'으로 운영한다.

오전 10시부터는 2023년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휠라허슬두 A존(기존 레드 203블록), 11시부터는 휠라허슬두 B존(기존 레드 202블록)을 오픈할 예정이다.

또 클리닝타임시 휠라허슬두존의 관중 대상으로 김재호 응원 인터뷰 기회도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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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두산 베어스
두산 베어스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롯데 자이언츠와 홈경기에서 ‘휠라 허슬두데이’ 행사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두산은 이날 기존의 레드지정석 202, 203블록을 ‘휠라허슬두 A, B존’으로 운영한다. 해당 좌석 입장권 소지자에게는 유격수 김재호의 캐리커처가 새겨진 휠라 스트링백을 제공한다.

허슬두데이 경기 입장권 예매는 19일 시작한다. 오전 10시부터는 2023년 베어스클럽 회원을 대상으로 휠라허슬두 A존(기존 레드 203블록), 11시부터는 휠라허슬두 B존(기존 레드 202블록)을 오픈할 예정이다. 해당 좌석 티켓 소지자는 경기 당일 1루 내야 광장 내 안내데스크에서 입장권을 제시한 뒤 스트링백을 수령할 수 있다. 또 클리닝타임시 휠라허슬두존의 관중 대상으로 김재호 응원 인터뷰 기회도 주어진다.

한편 두산은 ‘미스터두데이’, ‘퀸스데이’, ‘두린이날’ 등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강산 기자 posterb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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