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기현 "尹 우크라이나 방문은 국익 차원...野 트집 잡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수해 상황에서 해외 순방 일정을 연장한 것에 대한 야당 비판에, 트집 잡기에만 골몰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7일) 충북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현장에서 화상회의도 하면서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김 대표는 다만 김건희 여사의 순방 중 명품 쇼핑 논란에 관한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는 윤석열 대통령이 수해 상황에서 해외 순방 일정을 연장한 것에 대한 야당 비판에, 트집 잡기에만 골몰하는 모습이 안타깝다고 비판했습니다.
김 대표는 오늘(17일) 충북 오송 궁평 제2지하차도 침수 사고 현장에서 기자들과 만나 대통령이 현장에서 화상회의도 하면서 지시한 것으로 알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우크라이나 방문은 국익과 관련된 일이라며, 우크라이나 재건과 자유민주주의를 지켜야 할 책임이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김 대표는 다만 김건희 여사의 순방 중 명품 쇼핑 논란에 관한 질문에는 별다른 답변을 하지 않았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