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기버스 측, ‘큐피드’ 스웨덴 작곡가 서명 위조 의혹에 “확인 후 입장 정리중”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3. 7. 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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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 프로듀싱에 참여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저작권 95%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스웨덴 작곡가 3인의 친필 사인을 위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디스패치는 또 안성일이 저작권협회에 제출한 지분변경확인서에 스웨덴 작곡가 3인의 친필사인을 위조해 서명 날인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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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피프티피프티의 히트곡 ‘큐피드’ 프로듀싱에 참여한 더기버스 안성일 대표가 저작권 95%를 확보하는 과정에서 스웨덴 작곡가 3인의 친필 사인을 위조했다는 보도가 나왔다.
안성일 측은 17일 매일경제 스타투데이에 “해당 보도를 확인했다. 현재 관련 입장 정리 중”이라고 밝혔다.
이날 디스패치는 안성일이 ‘큐피드’ 원 작곡가인 Adam von Mentzer, Mac Fellander, Louise Udin 3인에게 9000달러를 주고 저작권을 어트랙트 모르게 구입하고, 지난 2월 작곡가 지분을 넘겨받는 권리양수도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디스패치는 또 안성일이 저작권협회에 제출한 지분변경확인서에 스웨덴 작곡가 3인의 친필사인을 위조해 서명 날인하는 등 불법 행위를 저질렀다고 주장했다. 사실일 경우 사서명 위조죄, 동행사죄 등에 해당한다.
현재 더기버스는 어트랙트로부터 피프피 피프티 멤버를 강탈하려 한 외부 세력으로 지목돼 법적 분쟁을 벌이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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