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정식 아나 "SBS 퇴사 이유? 'TV조선' 예능 출연 하려고" 폭탄 고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TV CHOSUN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에 전격 합류한 전 SBS 아나운서 조정식이 "조선체육회에 합류하려고 SBS를 그만뒀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또 스포츠예능국장이자 프리랜서 선배 전현무에게 "이렇게 준비가 완벽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처음"이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김학진 기자 = TV CHOSUN 스포츠 예능 '조선체육회'에 전격 합류한 전 SBS 아나운서 조정식이 "조선체육회에 합류하려고 SBS를 그만뒀다"고 폭탄 고백을 했다.
조정식은 최근 '조선체육회' 첫 촬영에 임하며 입사지원서에 '퇴사 이유'로 '조선체육회'라고 적으며 야심을 드러냈다.
또 스포츠예능국장이자 프리랜서 선배 전현무에게 "이렇게 준비가 완벽한 프리랜서 아나운서는 처음"이라는 극찬을 들었다.
이에 조정식은 "퇴사 전 롤 모델은 배성재 선배님이었지만 현재는 전현무 선배님"이라고 화답해 전현무를 흡족하게 만들었다.
또 그는 첫 합류 기사에 언급된 '전현무와 입담 대결'이라는 표현에 대해 자신의 의사가 아니라며 조심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또 'TV CHOSUN'로고가 찍힌 마이크를 처음 차고는 "바람피우는 것 같다"고 복잡한 심경을 드러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조정식은 지난달까지 SBS 아나운서로 활동했으며, 2016 리우올림픽, 2018 평창동계올림픽, 2018 러시아월드컵, 2018 자카르타-팔렘방아시안게임 등 다양한 스포츠 캐스터 경험을 갖추고 있다.
khj80@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성관계 안한지 몇년"…전현무, 결혼 관련 숏폼 알고리즘 들통
- 홍준표 "이재명에 징역 1년 때린 대단한 법관, 사법부 독립 지켜" 극찬
- 생후 30일 미모가 이정도…박수홍, 딸 전복이 안고 '행복'
- 서점서 쫓겨난 노숙자 부른 직원 "다 못 읽으셨죠? 선물"…20년 후 반전
- "제일 큰 존재"…'사혼' 박영규, 54세 나이차 막둥이 딸 최초 공개
- '이나은 옹호 사과' 곽튜브, 핼쑥해진 외모 자폭 "다른 이유 때문"
- 실종됐다는 5세 아동, 알고 보니 진돗개 숭배 사이비 단체 범행
- 배다해, ♥이장원과 결혼 3주년 자축 "지금처럼만 지내자 여보" [N샷]
- "로또 1등 당첨돼 15억 아파트 샀는데…아내·처형이 다 날렸다"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