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감찰 착수…원인 규명

김아영 기자 2023. 7. 17.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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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그제(15일) 폭우로 인한 침수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관련 기관이 예외 없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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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무조정실은 그제(15일) 폭우로 인한 침수로 다수의 인명 피해가 발생한 '오송 지하차도 참사'에 대한 원인을 규명하는 감찰에 착수했다고 밝혔습니다.

국무조정실 공직복무관리실은 보도자료를 통해 "국민의 소중한 생명을 지키지 못한 원인을 밝히기 위한 것"이라며 "모든 관련 기관이 예외 없이 조사 대상에 포함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결과가 나오는 대로 국민께 신속하고 투명하게 알려드리겠다"며 징계·고발·수사 의뢰·제도 개선 등 필요한 모든 조치를 취할 방침이라고 밝혔습니다.

김아영 기자 nina@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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