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가수 정민찬·유민지, 양산시 홍보대사 위촉
이정훈 2023. 7. 17. 15:36
(양산=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 양산시가 17일 트로트 가수 정민찬(35)·유민지(27)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두 사람 모두 양산시가 고향이다.
국립발레단 단원으로 활동한 정민찬은 미스터트롯2에서 트로트와 발레를 접목한 발레트롯으로 인기를 끌었다.
유민지는 미스트롯 출전 등 방송활동으로 이름을 알렸다.
이들은 2025년까지 2년간 양산시 홍보대사로 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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