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통3사 “휴가철 맞아 해외 로밍 요금 할인”

전현우 2023. 7. 17. 15:3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SKT와 KT, LGU+ 등 이동통신 3사가 휴가철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 요금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KT는 다음 달 31일까지 KT 매장을 방문하면 '음성 로밍 요금 5,500원 할인권'을 제공합니다.

SKT는 가입자에게 데이터와 음성 통화, 문자 메시지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로밍 상품인 'baro(바로)'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LGU+도 20대 전용 '유쓰 청년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로밍 요금을 50% 할인해줍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SKT와 KT, LGU+ 등 이동통신 3사가 휴가철 해외 여행객을 대상으로 로밍 요금 할인 행사를 진행합니다.

KT는 다음 달 31일까지 KT 매장을 방문하면 ‘음성 로밍 요금 5,500원 할인권’을 제공합니다.

미국과 영국, 프랑스 등 45개국에서 통화할 때 할인권을 이용하면, 약 46분 동안 초당 1.98원의 할인 요금을 적용받습니다.

이와 함께 가입자 한 명이 요금을 부담하면 추가 요금 없이 최대 3명까지 데이터 로밍을 공유하는 ‘로밍 데이터 함께 ON’ 상품도 출시됐습니다.

SKT는 가입자에게 데이터와 음성 통화, 문자 메시지 등을 무료로 제공하는 로밍 상품인 ‘baro(바로)’요금제를 내놓았습니다.

이 요금제를 활용하면 미국 등 187개국에서 별도로 유심 카드를 사지 않고도 통화와 데이터 사용을 할 수 있습니다.

SKT는 또, 로밍 요금제는 가입한 모든 고객에게 기존 데이터 소진 시 400kbps의 속도로 데이터를 추가 제공합니다.

LGU+도 20대 전용 ‘유쓰 청년 요금제’ 가입자를 대상으로 다음 달까지 로밍 요금을 50% 할인해줍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제보하기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카카오 '마이뷰', 유튜브에서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전현우 기자 (kbsni@kbs.co.kr)

Copyright © K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 학습 포함)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