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국무조정실 ‘오송 지하차도 참사’ 원인규명 감찰 착수

미호천 제방 유실로 침수된 충북 청주시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에서 17일 해양 경찰 등 구조대원들이 도보 수색을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세종=이데일리 조용석 기자] 국무조정실은 15일 발생한 충북 청주시 흥덕구 오송읍 궁평2지하차도 침수 참사의 원인규명을 위한 감찰에 착수한다고 17일 밝혔다. 경찰 등에 따르면 이번 사고로 확인된 사망자만 13명에 달한다.

조용석 (chojuri@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