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사형투표’ 박해진X박성웅X임지연, 악질범들 생사 여탈권이 내 손에?

2023. 7. 17.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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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사형투표' 2023년 하반기 가장 충격적인 기대작이 온다.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오는 8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법의 심판을 피한 악질범들의 생사 여탈권이 내게 주어진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가 바로 '국민사형투표'인 것.

 한편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밤 9시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회씩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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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SBS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

‘국민사형투표’ 2023년 하반기 가장 충격적인 기대작이 온다.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가 오는 8월 10일 밤 9시 첫 방송된다. ‘국민사형투표’는 악질범들을 대상으로 국민사형투표를 진행하고 사형을 집행하는 정체 미상의 개탈을 추적하는 이야기를 그린 국민 참여 심판극. 장르물의 명가 SBS가 야심 차게 선보이는 하드보일드 추적스릴러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국민사형투표’는 카카오웹툰과 카카오페이지에서 연재돼 누적 조회수 1억 3천만 회를 기록 중인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다. 처음 ‘국민사형투표’의 드라마 제작 소식이 전해졌을 때 원작 팬들의 뜨거운 환영의 반응이 쏟아졌다. 이와 함께 원작의 존재를 몰랐던 예비 시청자들은 ‘국민사형투표’ 드라마 제목에 뜨겁게 주목했다.
 
현실에는 법망을 교묘히 피해 간 많은 악질범들이 있다. 우리는 그들과 관련된 뉴스를 듣고 분통을 터뜨리며 분노하기도 하고, 피해자와 가족들의 아픔에 공감하며 슬퍼하기도 한다. 기발한 상상력을 기반으로 ‘법의 심판을 피한 악질범들의 생사 여탈권이 내게 주어진다면?’이라는 질문을 던지는 드라마가 바로 ‘국민사형투표’인 것.
 
시청자들이 충격적이고 현실적이지 않은 설정에 몰입하기 위해서는, 이를 현실보다 더 현실처럼 느끼게 해 줄 배우들의 연기력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에 탄탄한 연기력과 대체불가 매력을 갖춘 박해진(김무찬 역), 자타공인 최고의 연기파 배우 박성웅(권석주 역), 역대급 열연으로 2023 가장 핫한 배우에 등극한 임지연(주현 역) 그 외에 세대불문 최강 배우들이 ‘국민사형투표’를 위해 뭉친 것이다.
 
한편 SBS 새 목요드라마 ‘국민사형투표’는 오는 8월 10일 밤 9시 1회, 2회 연속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목요일 밤 9시 1회씩 방송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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